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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읽다가 멘붕했던게
게시물ID : readers_8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시변경
추천 : 0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0 01:26:09
아싸 미미여사님 신작!! 오오 개 두꺼운 두권짜리!! 오오 9년의 집필!!! 
주말에 봐야지.. 두근두근두근 //_//

하고 토일요일에 읽었는데 일요일에 뭐 좀 하느라 좀 늦게보기 시작했더니 
까페 문닫는 1시가 되가는데도 2권 절반정도?를 못 읽었더라구요.

한참 흥미진진한 부분이라 
'안되겠다. 집에가서라도 마저 봐야지'
(집에선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서 잘 안읽혀요. 커피도 없고 ㅜㅜ)
하고 집 도착.

어찌어찌 침대와 책상을 왔다갔다하며 읽는데 계속 불안한 맘이 쌓이는거에요.
'어어.. 이상하네. 어떻게 끝내려는거지.. 책이 이거밖에 안남았는데...'
'아 흐지부지 끝내시면 안되는데..'
이런 불안감.

아.. 근데 진짜 다볼때까지 전혀 몰랐어요. 이책이 세권짜리라는걸 ㅠㅠ

다본게 새벽 다섯시쯤 이었나?
출근해야 하는데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잠자는거 포기하고 본건데
끝이 아니라니 ㅠㅠ 

침대에 멍하니 ... 멘붕 허탈 답답

오늘 3권이 나온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지 아 진짜 월요일 새벽엔 울고싶었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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