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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고?
게시물ID : religion_1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5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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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 고 가르친다 하여 여간 우쭐대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에 대한 바이블 내용(여호와의 말씀)을 더듬어 보기로 한다. 


(1) [태고적부터 계시는 너의 신, 너의 피난처, 당신(여호와)의 영원한 팔을 아래로 뻗으시고, 네(예수쟁이) 앞에서 원수를 몰아내시며, "진멸하라." 고 외치신다.] (공동)(신명기 32;27) 

(2) ["네(예수쟁이) 손이 네 대적(원수)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미가 5;9) 

(3) [유다인(여호와의 택한 백성)이 칼로 그 모든 대적(원수)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예수쟁이)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 (에스더 9;5) 

(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쟁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 것이라."] (예레미아 49;37) 

(5) [주(여호와)께서는 나(예수쟁이)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표준)(사무엘하 22;41) 

(6) [주(여호와)께서는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표준)(시편 18;40) 


* 예수쟁이들이여! 과연 예수교의 가르침이 "원수를 사랑하라."인가? 
아니, 실천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 몇 마디가 있다 하여 그렇게 우쭐거려도 되는 것인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기도 중에서]


["야훼께서도 아시다시피, 사람이 산다는 것이 제 마음대로 됩니까?
사람이 한 발짝인들 제 힘으로 내디딜 수 있습니까?

그러니 야훼여! 화가 나서 매를 드셔도, 죽여 버리셔야 되겠습니까?
그저 법대로(?) 다스려 주십시오.

화풀이는 야훼를 모르는 민족들에게나 하여 주십시오.
야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족속들 위에나 퍼부으십시오.
그들은 야곱의 족속(이스라엘=예수쟁이)을 죽여 멸종시키고, 
우리 농토를 쑥밭으로 만들었습니다."]

(예레미야 10;23~25)

(1) 위의 기도 내용을 좀 더 쉽게 재구성하면,

"야훼시여! 사람은 무능해서 살아가는 동안 자기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한 발짝도 자기 힘으로 내디딜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능한 사람을 향하여 화가 난다고 매를 드시고, 죽여 버려서야 되겠습니까?

야훼시여! 화가 나거든 그 화풀이는 야훼를 모르는 이방 민족들에게나 하십시오.
야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방 민족들 위에나 퍼부으십시오.
그들은 우리 예수쟁이들을 핍박하고 먹고 살아가는 직업까지 빼앗습니다."

(2) 예수쟁이들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며 악독한 성품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antichrist.or.kr/bbs/board.php?bo_table=free_board3&wr_id=181254&page=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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