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믿음의 시대가 되었으니 선생 따위는 쌩까라는 성경
게시물ID : religion_19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31 00:26:58
옵션
  • 펌글

바이블에 등장하는 "선생"이라는 호칭은 대부분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스승의 날에 어울릴만한 구절은 별로 없습니다만..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기는 합니다.



개역개정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개역한글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공동번역 이렇게 믿음의 때가 이미 왔으니 우리에게는 이제 후견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새번역 그런데 그 믿음이 이미 왔으므로, 우리가 이제는 개인교사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현대인의성경 믿음의 시대가 왔으므로 이제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NIV Now that faith ha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law.
KJV But after that faith i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a schoolmaster.
NASB But now that faith ha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a tutor.




번역본 마다 다르게 번역하는 난맥상이 있기는 합니다만, 해당 부분에 쓰여진 헬라어 단어는 분명 "선생"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므로, 이 부분을 "율법" 또는 "후견인"으로 번역한 것은 원문이 가지는 의미를 완곡하게 하려는 의도 이거나 왜곡해보려는 의도로 봐야하겠지요..

결국 한마디로 표현하면,

믿음의 시대가 되었으니 선생따위는 쌩까라!!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출처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6023&page=3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