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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들이 말하는 신(야훼)이란?
게시물ID : religion_19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6 1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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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위는 신이 말한 것처럼 쓰였으나, 저는 감히 예언자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썼다고 장담합니다. 

예언자들은 이처럼 신에게 인간의 수족까지 부여하고는, 

신이 자신들(복수형에 유의)의 모습을 따서 인간을 만들었으며, 

그 형체가 똑같이 닮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다시 신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히브리 11;27>

 

어떤 인간도 신을 결코 두 눈으로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요한 1;18>

 

그런가하면 저 세상에 가서 본다고도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 5;8>

 

결국 신과 마주 대한다고 하네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고전 13;12>

 

그와 비슷하게 되면서 있는 그대로의 신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요한1 3;2>

 

도대체 전 세계 20억 명이 믿는다는 바이블 속의 신은 누구 말이 맞는 겁니까?



rainysun 작성일 13-03-07 20:07

요한 이라는 넘은 신을 본 사람이 없다고 말하지만, 구약은 다르게 증언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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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창세설화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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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람의  형태로 아브라함의  눈에 보였으며, 발을 씻고 음식도 처먹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이블 쓴 넘들 정말 멍청했거나.. 원래 제각각인 것을 억지로 모듬 정식으로 만든 것이라는 의미지요.. ^^

출처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4911&pag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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