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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대로 해야돼..? 말아야 돼..?
게시물ID : religion_19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1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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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추억의 말장난이 있지요..
 
사람 1 : 너 미쳤지..?
사람 2 : 아냐.. 나 안미쳤어..
사람 1 : 미친 X이 '나 미쳤어'라고 말하는 거 봤냐..?
사람 2 : #^#$@^@#%#%@#  t(-.ㅡ t )
 
사람 1 : 너 미쳤지..?
사람 2 : (내가 또 당하긋냐..?) 그래 나 미쳤다..
사람 1 : 거봐.. 너 미쳤네..
사람 2 : ㅁ이;럼닝라ㅓㅁㄴ t(-.ㅜ t )
 
 
뭐.. 어떻게 대답해도 결국 "미친 X"을 만드는 그런 류의 말장난 이지요..
이런 짓을 야훼도 하고 있습니다.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사무엘하 24:1)  

위의 바이블 구절에 따르자면, 다윗에게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한 것은 야훼지요.. 야훼의 이런 행위에 대해서 다윗은 어떤 선택해야 할까요..?
 

1. 병적조사를 한다. : 야훼는 '어쭈~ 이넘이 낚였네..'라고 쾌재를 부르며 벌을 내린다..
 
2. 병적조사를 하지 않는다 : 야훼는 '이런 썩을 놈이 나한테 반항을 해..?' 라고 씩씩거리며 반항죄를 묻는다..
 
 
결국 무슨 선택을 해도 벌을 내렸겠지요.
 
야훼야.. 이렇게 유치하게 놀면 재밌냐..? ㅡㅡ)a  
출처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4305&page=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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