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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이중인격자
게시물ID : religion_19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4 1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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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는 오른 뺨을 치거든 왼 뺨마저 대어주라고 했다. (마태 5:40)

그러나

예수는 정작 자신이 경비병에게서 뺨을 얻어맞자

다른 뺨을 대주기는커녕 왜 치냐며 대들기까지 했다. (요한 18:22-23) 


2)

예수는 일곱 번뿐만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했다.

무한대로 용서하라는 말이다. (마태 18:21-22)

그러나

예수는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을

모두 풀무 불(지옥)에 던져 넣겠다고 협박도 하고 (마태 13:50),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고 독사의 자식들이라며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극언을 하고 (마태 23:33),

단지 자신을 소홀하게 대접했다고 지옥에 쳐 넣겠다고 저주를 퍼 붓기도 한다.

(마태 25: 41-43)


3)

예수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마태 19:19)

그러나

예수 본인은 모친과 동생들에게 냉랭하게 대했다. (마태 12:46-50)

또 고향사람들이 자신의 위대함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고

자신의 능력을 펴 보이지 않고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마태 13:57-58)

뿐만 아니다.

부모.형제를 버리라고 하고 (마태19:29),

죽은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도 하지 말라고도 하고 (마태 8:21-22),

자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처자.형제자매 그리고 자신까지

미워하라고 한다. (누가 14:26)


4)

기독경에는 화내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고(잠언 12:16, 전도서 7:9),

분노하면 심판을 받게 되고 남을 욕하면 지옥 불에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마태5:22).

그러나

예수는 성전 안에서 장사를 한다고 화를 내며

탁자와 의자를 둘러엎는 폭력을 휘두르고 (마태 21:12),

자신을 존경해주지 않는다고 삐치기도 하고 (마태 13:57-58),

"뱀 같은 자들아"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욕을 하며 불같이 화를 낸다 (마태 23:33).

기독경에 따르면 예수는 어리석은 자고, 심판을 받을 자고, 지옥에 떨어질 자가 아닌가?


5)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 (마태 5:44)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도 했다. (마태 19:19)

그러나

예수는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자를 원수라며 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누가 19:27),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풀무 불(지옥)에 던져 넣겠다고 협박도 하고 (마태 13:50),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고 독사의 자식이라며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극언을 하고(마태 23:33),

단지 자신을 소홀하게 대접했다고 지옥에 쳐 넣겠다고 저주를 퍼 붓는다.

(마태복음 25장 41-43절) 

출처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4014&page=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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