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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일종의 계시입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9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ith_Jesus
추천 : 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31 21:18:3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계시'이며, '믿음'을 바탕으로 읽어야 합니다. 기존의 과학성과 인간의 이성을 잣대로 성경을 읽으려고 하면 절대 풀리지 않는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지고, 자신의 삶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과학성과 인간의 이성을 무시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구원을 믿는 입장에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물론 외형뿐만 아니라 성품, 지혜까지 다 주셨습니다.
 
창세기 2장 19절 말씀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은 모든 생물에 이름을 지어줄 만큼 지혜를 가진 인물입니다.
 
이러한 지혜와 지식을 바탕으로 18세기에 과학이 발달되었고, 인간은 이성이라는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 전에는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이 세상의 모든 왕은 신의 아들이며, 따라서 왕의 모든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왕의 실수와 죄로 인해 그 아래 계층들은 불만을 품게
되었고, 왕권에 대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과학과 이성주의가 발달하게 되었고, 인간은 왕 대신에 이것을 숭배하며 따르게 된 것입니다.
 
과학의 발달과 인간의 이성은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과 인간의 이성을 너무 믿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천지창조와 인간창조는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사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따라서 창조론이 무조건 맞다고도 우겨서는 안 되며, 진화론이 무조건 맞다고 얘기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사실판단의 여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믿음'은 우리에게서 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믿음' 또한 자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지 않으신 분들과 믿으시는 분들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믿어질 수 있도록 온전한 토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종교게시판에서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강의가 있고, 이런 견해가 있다는 것만 전해드릴 뿐이며,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여러분의
판단에 있습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라 불리는 이 시대에 기독교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아직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독교 뿐만 아니라, 온전히 하나
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기독교인들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믿지 않는 여러분에게도
꼭 전해지길 바랍니다.
 
디도서 제3장 -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새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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