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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원래 기독교 국가였다. (1)
게시물ID : religion_19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명의충돌
추천 : 1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8 23:45:19
이집트는 원래 기독교 국가였다. 이집트라는 국가명도 미스르(Misr)로 바뀌었다.
그때 딤미들(dhimmis, 이슬람 국가의 내부에 사는 다른 종교를 믿는 소수들)은 과중한 인두세(Jijyah)를
지불하게 해 노예 상태로 생존해야 했다(Sura 9:29).
 
집단학살에서 살아남은 현재 이집트 콥트교인들의 형편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딤미들이 인두세를 지불하지 못하거나 재산에 손해를 끼치거나
신성모독(혐오감을 일으키는 연설, 종교의 자유나 양심의 자유를 주장하면)을 한 경우
딤미들과의 보호약속이 철회된다. 그들이 받는 처벌은 사형이나 재산몰수다.
 
우리는 이집트 콥트교인들이 어떻게 이슬람의 지하드를 받았는지 질문할 수 있다.
다르위시는 그 경우를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이집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 지원에 의해 이슬람화가 전개됐다.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들의 유인으로 콥트 기독 여성들이 납치당했고, 강간과 강제결혼을 통해 아이들을 낳게 했다.
무슬림들이 이 일을 진행하기 위해 아랍 기금으로부터 많은 재정지원을 받았다.
그 후 그 남성은 지시에 따라 여성과 아이들을 버렸다.
그녀의 아이들은 이슬람법에 의해 모두 무슬림이 됐고,
그녀 역시 이집트 사회에서도 기독교인으로 인정받거나 재혼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집트의 이슬람화를 위해 이집트 무슬림들은 기독교인을 공격하고 집단학살을 자행했다.
기독교인 학살의 동력은 그들이 드리는 모스크 금요예배 때의 충동 때문이었다.
2007년 5월 11일 금요기도회 직후, 분노한 무슬림들이(무슬림 금요집회 후 자주 일어나는 분노행위)
이집트 기자(Giza)지구 밤하(Bamha) 마을에서 기독교인 점포와 가옥 27개를 불태웠다.
 
2007년 2월 이집트 신문은 '알 마스리 알 욤(Al-Marsi Al-Yom)'에 의한 '무슬림 여성과 기독교인 젊은 남성 사이의 러브스토리' 소문으로
기독교인 가옥 25개와 점포 다섯개가 방화됐다. 이런 공격과 학살은 이집트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다른 세계 도처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집트에서 기독교인 박해, 살인 방화 사건은 무수한데, 그 각본들의 공통점은
 
①기독교인들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②금요기도회(비무슬림 학살선동이 매번 이루어지는 곳)에서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인두세를 지불하지 않으므로
더 이상 보호받는 소수민족이 될 수 없다는 전단지가 돌려지면, 살상과 파괴를 저지르기 위해 모스크에서 몰려 나간다
③기독교인 집단학살에 대한 뉴스는 별로 다뤄지지 않으며
④무슬림들은 "콥트교인들에게 아무런 편견도 없다. 무장한 무슬림들은 비주류 소수의 극단주의자들이고,
그들은 이슬람을 대변하지 않으며 정신이 불안한 몇몇 개인들이 일으킨 사건일 뿐"이라고 타끼야 변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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