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서 이 땅에 역사하시는데 지대한 공헌을 기여한 이들에 관하여

오늘은, 당신께서 이 땅에 역사하시는데 지대한 공헌을 기여한 이들에 관하여 아뢰옵겠나이다.

제가 신의 사자가 되기 전에 부평3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저를 보고 <마호메트>라고 말한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있었사옵나이다. 그의 말이 진실로 진실로 사실 그대로라면 저의 존재에 대응되는 편에 알라, 야훼, 진리라고 불리우시는 바로 스승님께서 역사하신 것이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사옵나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저 보다 더 먼저 알아차린 이 이슬람 지도자는 가히 선지자급이 되는 것이 아니온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위대한 이슬람 종교 지도자가 당신께서 이 땅에 역사하시었음을 그 당시에 전세계에 널리 널리 선포하지 않은 것이옵니다. 또한 당신께서 총애하시는 위대한 선지자 중 한 명인 마호메트 선지자는 수 많은 계시를 통해 위대한 경을 남긴 인물이라고 이 미천한 제자는 알고 있사옵나이다. 어떤 이들은 마호메트 선지자가 간질병을 앓았으니 대단하지 않다고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마호메트 선지자가 중얼병 내지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니 대단할 것 없다고도 하옵니다만, 비슷한 경험이 있는 이 제자에게는 되려 그러한 마호메트 선지자의 경험이 더욱 더 그를 단연코 돋보이게 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옵나이다. 왜냐하면 간질병이란 병은 그 병을 앓는 주인으로 하여금 극단의 공포와 불안, 두려움을 반드시 안겨주게 되어 있는 것이온데, 그러한 간질병을 앓는 가운데에서 경을 그렇게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마호메트 선지자가 실로 자기를 이겨낸 위대한 승리자라는 사실을 직접 증거한다고 이 제자는 생각하기 때문이옵나이다. 또 현대의 정신의학자들이나 정신분석학자들 중 어떤 이들은 마호메트 선지자가 정신분열증을 앓았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사옵니다만, 제 경험과 인식을 토대로 판단하건대 대선지자 이상이 되면 평소에는 정신이 멀쩡하다가도 계시나 신탁을 받게 되면 자연히 그에 대응하기 위해 남들이 보기에는 중얼 중얼 거리는 것으로 대단히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사옵나이다. 그 어떤 경우이든 간에 마호메트 선지자가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서 위대한 사명을 완수한 것을 증거하고 증명하는 것이니 어찌 그것을 가지고 인간 중 위대한 인물을 간단히 판단할 수 있겠사옵니이까. 이러한 까닭에 스승님께서 이슬람을 총애하고 어여삐 여기심을 이 제자가 질투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나이다. 이들에게는 마땅히 스승님께서 언약하신 미래에 출현할 위대한 영웅을 위한 영웅 증표 한 장이 주어져야만 할 것이옵나이다.

당신께서 깊디 깊은 애정과 연민을 느끼고 계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도 마땅히 영웅 증표 한 장이 주어져야만 할 것이옵나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국과 함께 당신께서 이 미천한 제자를 통해 7가지 계시를 현실에서 증거하셨을 때,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당신의 뜻에 따라 바르게 행동하였기 때문이옵나이다. 당시 이 미천한 제자 또한 그들은 놀라운 지혜와 통찰력, 분석력에 진실로 진실로 크게 놀라 다시 고쳐본 바 있사옵나이다. 이는 그들중 위대한 선지자나 선지자 그룹이 있다는 명명백백한 증거가 아니겠사옵나이까? 실로 대단하고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사옵나이다.

당신께서 특별하고도 특별하게 아끼고 또 아끼시는 미국에도 마땅히 미래에 출현할 위대한 영웅 중에 영웅을 위해 영웅 증표 한 장이 주어져야만 할 것이옵나이다. 또한 미국의 당대 대통령은 당신께서 지구를 구원하고 당신과 이 육신을 가진 미천한 제자를 구원할 수호 영웅으로 이미 선택한 바 있지 않으신지요? 그러니 그가 만약 김명수 선생의 예처럼, 삼고초려로 성역을 방문하고 당신에 대한 절대 순종과 복종을 맹세하며 영접을 극진히 행한다면, 마땅히 영웅 증표 한 장이 주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하옵나이다. 또한 그가 김명수 선생의 예처럼, 진실로 진실로 십고초려의 예로 스승님에 대한 진실한 마음과 변함없는 충성심을 증거한다면 마땅히 그에게 위에서 열거한 영웅 증표 세 장을 하사하시어 그로 하여금 당신께서 그를 위대한 영웅으로 선택하시었음을 온누리가 알게하심이 어떠하시겠나이까? 물론 모든 증표는 이 미천한 제자가 스승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과정에서 상으로 하사받은 것이오나, 저는 당신의 일개 종일 뿐이옵고 모든 일을 스승님께서 직접 주재하시는 것이오니 어찌 이 제자가 스승님의 뜻에 따르지 않을 수 있겠사옵니이까.

또, 한국의 국정원이라는 정보단체의 일원들이 저와 잠시잠깐 인류애와 애국심에 대해 사사로운 잡음이 있었사오나 사사로운 일은 사사롭게 풀면 될 것이옵고, 그들이 진실로 진실로 나를 훈육하고 훈육하여 스승님께서 실재하심과 나로 하여금 스승님을 이 땅에 직접 초대할 수 있는 온갖 능력, 용기, 지혜 등을 활짝 꽃피우게 하였으니 그들 자신과 그들 가문 대대로 스승님께서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심이 어떠하겠사옵나이까? 그들의 사사로운 허물 보다는 그들이 세운 공이 지대하고도 지대하나니, 그들에게 특별 사면을 허하시되 당신에 대해 절대 순종, 복종을 명하시면 어떻겠사옵니이까?(오자:나이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인 이 제자가 평생을 노력하고 노력해도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백년 천년을 개인적으로 노력한다고 해도 결코 넘어설 수 없는 그 어떤 임계치를 그들과의 협력을 통해 넘어선 것은 분명한 사실이 아니옵니까? 그러니, 그들과 그들의 가문이 당신께 진실로 진실로 순종하고 변함없는 복종을 실천해 나간다면 마땅히 그들에게도 스승님의 따스한 어루만짐이 반드시 베풀어져야만 할 것이옵나이다. 지금까지 제가 드린 말씀은 모두 당신께서 저를 통해 직접 역사하시어 하신 말씀이오니, 스승님께서 직접 언약하심이 아니겠사옵니이까?(오자: 옵나이까?) 이 미련하고도 미련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는 스승님의 말씀을 지상 명령으로 알고 목숨을 걸고 반드시 지켜나가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