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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니엘 기도회에서 간증한 줄리 조 집사님에 대해
게시물ID : religion_19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밀크
추천 : 0
조회수 : 93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21 12:49:17
   2017 다니엘 기도회에서 간증한 줄리 조 집사님이라는 분이 간증을 했습니다
궁금한 것이 이 분이 뉴욕 소재의 직원이 400-500명되는 회사의 CEO, COO를 역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회사인지 이름을 말하지 않아요. 그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도 말하지 않아요.
영어를 배우면서 MBA과정을 마쳤다는데 그 학교 이름 역시 말하지 않아요.

   회사에 40이 넘어서 경리직원으로 들어가서는 일을 매우 잘해서 7년만에 CEO인지 COO인지 되었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8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몇달안된 신입직원이 한달 반 만에 해결했다는데 참...
이게 사실이라고 본다면 굉장히 일을 잘하고 똑똑하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한국인이니까 뉴욕한인 사회에서 이름이 오르내릴것이고 어디 인터뷰나 잡지 인터뷰나 하다 못해
현지 신문에나든지 뭐든간에 40대 한국 아줌마가 7년만에 CEO인지 ,COO 가 되었다는데 나름 성공스토리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이야기 거리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줄리 조 (Julie Cho) CEO, COO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뭐라도 나와야 정상이죠.
  이분 말로는 그 회사는 뉴욕에 건물이 몇개있답니다. 그리고 직원이 400-500정도니까 이미 자리잡은 회사고
돈도 있는 회사인거죠. 이정도면 당연히 회사 사이트도 있을거고 검색만 하면 나올만한 회사죠. 그런데 없어요.
하나도 안나옵니다. 매우 이상하고요.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네요.

  MBA과정을 올 A의 성적으로 아주 우수하게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생들도 3년 걸리는거 1년 반만에
영어 못하는 40대 아줌마가 그것도 올 A의 성적으로 마쳤답니다.뭐 그렇다 칩시다 그 학교 이름은 뭔가요?
말하지 않습니다. 아들 딸은 의대, 로스쿨 다닌답니다. MBA과정을 밟은 학교도 말 안해요. 딸이 다니는 의대
이름도 말안해요. 자기가 다닌 회사 이름도 말안해요. 자기가 다니는 교회 이름도 말안해요. 매우 이상합니다.

  오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말 안했을수도 있다 그럼 검색은 되야죠. 뭔가 CEO까지 했다는데 뭔가
회사 최고경영자가 각종 언론과 인터뷰할 수 있잖아요. 아니면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정책을 바꿔서 직원들이 
좋아했다 싫어했다 뭐 있을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최고경영자가 되었다는데 8년간 전문가가 못
하던 을 해내는 유능한 사람이 CEO가 되었는데 뭔가 기존의 CEO와 다른 뭔가를 했을수도 있잖아요. 
검색이 뭐라도 되야죠. 어떻게 아무것도 안나옵니까? 

  뭐라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참 처음에 미국 갔을때 동포분들이 많이 도와주었다는데
그 분들은 자기가 도와주던 아줌마가 잘 되었다면 소식을 좀 알거 아닙니까? 그런분들이 있다면 좀 뭐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줄리 조집사님이 다니는 교회 분들 이글을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보시면 뭐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거짓으로 간증한거라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기친거 밖에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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