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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한 갠적인 생각
게시물ID : religion_19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l1278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22 16:32:24
종교란 한마디로 자연(세상이치)대한 해석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종교에서 자연에 대한 해석이 틀렸다.
왜 냐하면 고대인의 인식의 한계 때문에
여러분 눈으로 해가 지구를 도는게 보이고, 땅이 직선으로 보입니다.
자연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문명이 달라지고,
사상이 달라지고, 정치가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지고......
북미 인디언은 대지를 어머니 그 차체로 생각을 했다.
농사를 짓는 것은 어머니의 몸에 상처를 내는 거라 생각해서
농사를 짓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했다(어느 문화권이나 남자를
하늘이라 하고 여자를 땅이라 여기는데 남자의 방사로 여자의
몸에서 생명이 자라듯이 하늘에서 비가오면 대지에서 생명이 자라는
자연 현상을 보고 북미 인디언은 대지 자체를 어머니라고 생각했음)
동시대 유럽인은 성경에 자연을 정복하라는 구절처럼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로 자연을 정복하기 위해 다녔으며(사실 그당시 아프리카인, 인디언은
그들에겐 짐승이었지 사람이 아니었다.) 자연을 좀더 효과적으로 정복하기 위해
자연을 연구하다 보니 요즘처럼 자연과학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했다.
만약 북미 인디언이 정착생활을 했다면 거기에 커다란 문명이 발전하고 인구도 많아
유럽인들에게 정복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자연을 운명론으로 해석을 했다. 봄이 다음에, 여름이 오고, 여름이 다음에 가을이
오고, 가을 다음에는 겨울이 오듯시 자연을 역행하면 자신의 인생만 망치니 자연에 복종하고
사는 것이 가장현명한 방법이다 라는 운명론이 정해지니 운명론에 따른 각종 사상 철학이 발전햇다
(사주팔자가 어떻고, 풍수지리가 어떻고, 음양오행이 어떻고, 관상 등등)
 
사람은 이 거대한 자연앞에 서면 자연의 종속변수지 어떻게 해볼래야 할 수 없는 존재다. 특히 고대로
가면 갈수록.....  태풍이 불어 수만명이 그냥죽고, 전염병이 돌아 수만명이 그냥죽고, 가믐이 들어 수만명이
그냥죽고..... 그런 자연 현상을 보며, 사람은 저 자연이 말은 안 하지만 태양, 땅, 구름, 바다... 영혼이 있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자연에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친구, 친척 또는 아부해야 할 상황이
오면 우리는 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더나가 술도하고 같이 노래부르고, 춤춘다. 그 행위를 사람에서 자연의 영혼으로
대상을 바꾼게 제사다.) 왜냐하면 인간의 생사 길흥화복은 모두 자연의 영혼에 달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그영혼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하고, 노래부르고, 춤을 추고, 진언을 외우고 ...... 
기왕 자연에 뇌물제공하면서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뇌물을 제공할까...   그러면 가장 센놈에게 제공하자
그러면 가장 센놈은 누굴까...    그래서 가장센놈을 찼았으니, 그가 창조신이다.
 
태풍이 불고, 전염병이 생기고, 화산이 터지고, 지진....   모두 자연현상이라는 발혀진 현대에서
종교현상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왜인가?  인간은 수천만년을 두고 위와 같은 무당행위를 해왔다.
그래서 인간의 잠재의식에는 위와 같은 무당행위로 가득차서 무의식적으로 종교에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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