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뽀대가 나야한다.
곱게 입은 양복에 단정한 머리스타일
억대가 넘는 외국세단은 집에두고 타고다니는 차는 국산차
점심에 먹는 음식은 다같이 먹을땐 값싼음식,가족끼리 먹을때는 고급한정식등
어딜가나 인사를 받고, 부흥회,신년예배 등 강사료도 고액의 강사.
나는 종교인이라 세금을 많이 내지 않아아되니 얼마나 좋은지.
일요일날 설교는 몇년전에 했던거 재탕,재탕도 몇번했이나 했는지~기억하기도 어렵내.
내가 새운교회는 어디서나 유명하고,유명인사들도 자주 찾아오지
선거철이면 내가 빠질수 없지 나를 거치치 않고 정치하기 어렵거든.
모두들 내말에 "아멘" 후보지지에도"아멘"
어딜가나 모두 나에게 미소를 띄고 나를 존경하지.
이런내가 멋지니 나를 시기하는 세력들이 있지
빨갱이라고 하는 것들.
교회개혁이니 뭐니,현실도 모르는 것들.
사사건건 훼방놓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승냥이 같은 것들.
그것들은 반드시 반교회세력이야.악마들이라고
내 말에 대적하는 것이 예수,하나님에게 대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내가 이 교회를 이렇게 까지 키우는데 얼마나 노력했는데.
땅좀 샀다고,건물좀 샀다고,내가 아픈데 만져주면 싹낳는데 그게 성추행이라고!
내아들이 내 교회에서 목사하겠다는대 뭐가 권력승계라고!
내가 아니였으면 이 교회가 이렇게 까지 크고 아름답고 만단위가 넘는 신자들이 모였겠어!
내가 아니였으면 누가 이렇게 까지 했겠어!
내가 아니면!
내가 아니면!
그래,다들 나처럼 되고싶은거야 나를 시기질투 하는 거지.
"미움다툼 시기질투 버리고 우리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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