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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religion_19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1 20:26:15
어떤 주장이든 증거가 나올때 까지는 가설이다.
가설은 입증 되어서야 비로소 진리 또는 이론이된다.

오늘 교회에서 요셉에 대해 목사가 설교하더라.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어느 정신넋아리 빠진 왕이 이민족 출신의 노예신분 출신인 사람을 국가의 수반이며 왕의 차기권력인 총리를 맏길까?
논문이나 책을 더 읽어 봐야 겠지만.

국가수반에 정통귀족이나 왕족을 임명하지 않을까?

내가알기로 국가나정부의 고위 수반은 쉽게 임명되지 않고 내/외부적으로 수많은 검증과 경험을 거쳐야 임명된다고 알고 있다.
국가의 전반적인 내부/외부사정을 다 관할해야 하고, 더욱이 전권위임같은 반란을 일으킬수 있는 가능성을 무시하고 
이민족 출신을 총리로 임명한다면 그건 기존 세력의 반발을 야기 시킬수 있을 만큼 과감한 행보일 것이다.

요셉설화는 증거가 없고 나온다 해도 너무오래전 이야기라 이건뭐 고고학계의 획기적 발견이 없으면 증명하기 어렵다.

결국 목사는 요셉이 고생해서 이집트 총리가 되었다며, 너희도 열심히 하면 좋은 직책에 들수 있다고 하더라.
한심해서 원.
자기도 목사가 되기 위해서 부던히도 노력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 그냥 답없는 꼰대같은 소리만 한다.

이글을 읽는 사람이 어떤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뻘소리 읽었다 생각하시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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