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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톨릭)
게시물ID : religion_19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3 10:11:54
  교적만 옮겨 다니고,
 미사 참석은 언제 했는지 가물가물한 상황인데,

 가끔 혼자 성체조배만 하는 편인데 ( 연간 10회 이하 )

 근래( 작년부터 )
 성당 문이 안 열려서 --; 
 전에는 조용히 들어갔다 나왔었는데,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가는 --;

 여하튼,
 뭐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는 중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성당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아지매...
  신부님께서 찾아오신다고 하시니,
 내가 깜짝 놀라서..
  전 집에 보통 없다고...
 사실, 집은 거의 샤워하고 빨래나 하고 뭐 창고 개념으로 쓰고 있어서 --;
 잠도 회사에서 거의 자니..
 신부님 오시는 거 반대... (와봤쟈 없을 거라고.. )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시간이 흐르고...
 그 와중에도 간간히 들렀을 때, 
 성당문은 굳건히 닫혀 있었음 --;

 요 얼마전 방지거 (성함은 잊어버림 ) 님이 전화를 하는데,
 통화중,, 자기 나이가 많다고...
 하긴 내가 사가지가 꽤 없지...

 회사로 찾아오신다기에,,, 
 그러시라고...
  오셨는데,
 기본교리상식 책자를 하나 주고 가심...

 대충 훓어보는데,
 7성사편을 보니, 고해성사와 혼배성사 설명란 중  제일 길음 ...
 음...
 이 두가지가 하고 싶은 말이였겠구나 싶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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