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신학과 교회 그리고 공동체에 대해 여러 생각이 있었지만, 기존 교회는 저를 수용하지 않더군요.
그나마 흉금을 터놓고 글을 쓸수 있는곳이 바로 오유여서 글을 써봅니다.
글을 써보니 좀 기분이 나아지내요.
종교게시판에 여러 사람이 글을 씁니다만 저는 별로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의 수많큼 의견이 있는 것이고,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같아서 어떤 의견을 내면화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글을 쓰고자 합니다.졸문이라도 욕이라도 안써있으면 다행인줄알고 매주 일요일날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