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하고도 이겼다? 블라소프, 준결승서도 편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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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io2016_1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5 17:24:06

[OSEN=허종호 기자] 김현우(삼성생명)를 편파 판정 논란 끝에 이겼던 로만 블라소프(러시아)가 준결승전에서도 편파 판정 논란을 일으켰다.

내용은 이렀다. 15일(이하 한국시간)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준결승전에 진출한 블라소프는 보조 스타세비치(크로아티아)와 경기서 6-0으로 이기다가 조르기를 당해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블라소프는 패배하지 않고 6-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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