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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승부조작 비리관련 글과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게시물ID : rio2016_2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10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0 2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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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글

스게에 올렸는데 여기에도 올립니다.

저도 리듬체조를 자세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리듬체조쪽이 상상이상으로 썩어있다는 정도는 

리체팬들이 올려준 글로 대충만 알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있는 일부 내용입니다.

러시아의 힘이 어마무시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예로


2012 런던 올림픽

사전 비공식 경기를 들 수 있다.


비녜르가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로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와 다리아 드미트리에바 중

한 명을 선택하기 위해

 (한 명은 넘사벽인 카나예바)


어마무시한 돈을 써서

똑같은 심판(!!!), 똑같은 구성(!)으로

러시아 라인 선수들을 모아 비공식 경기를 연 것이다


이때 실제 대회와

똑같은 조건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지 주민들까지 관중으로 불러 앉혔다고 한다..

(대단쓰)



똑같은 심판을 불러다가 올림픽과 똑같은 구성으로

대회를 열 수 있다니...

어마무시하다




리듬체조 비하인드 스토리 :: 비녜르와 데리우기나를 중심으로

http://blog.naver.com/hannle_/220667911216

http://blog.naver.com/hannle_/220668722502


양심선언한 리듬체조심판과 비리소식&노보고르스크와 이리나 비너르[펌]
http://blog.daum.net/dkfgkaqmfkrndwj/2254


2013년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계선수권 기사
http://russiafocus.co.kr/sport/2013/09/12/42853

이러한 기분 좋은 '발견'에도 불구하고 체조계를 둘러싼 음모와 스캔들은 키예프까지 그 흔적을 남겼다. 러시아 심판 10명을 포함한 국제 심판 50여 명이 심판 자격을 상실한 사건은 이번 대회에도 그 여파가 남을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여름 국제체조연맹(FIG)은 국제리듬체조 심판 선발시험에서의 부정행위 및 비리와 관련하여 이들의 연루 가능성을 의심해왔다.

관련자들의 혐의는 풀린 듯 했다. 하지만 2013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키예프 대회는 러시아 심판의 수는 대폭 줄고 경력이 적은 신참들도 구성된 새로운 심판진을 맞이하게 됐다. 1급 심판 12명 중 러시아 심판은 단 한 명, 우크라이나, 그리스, 독일 심판이 두 명씩이다. 그뿐이 아니다. 키예프 대회의 개인 경기 4개 종목에서 러시아 심판은 제외됐다.

우크라이나의 안나 리잣디노바가 개인 후프 부문 우승을 차지한 것은 홈경기의 혜택을 받은 것이라는 러시아 전문가들과 전 우승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도 이때문이다. 물론 이에 대한 우크라이나팀의 견해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출처 http://blog.naver.com/hannle_/220667911216

http://blog.naver.com/hannle_/220668722502

http://blog.daum.net/dkfgkaqmfkrndwj/2254

http://russiafocus.co.kr/sport/2013/09/12/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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