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스피닝과 베이트릴에 대한 주관 ㅇㅅㅇ
게시물ID : rivfishing_2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호랭이
추천 : 1
조회수 : 2557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6/11 13:37:44
햇수로는 6년차 초보배서입니다. 스피닝과 베이트를 둘다 사용하는 낚시꾼으로써 릴에대해 갖고있던 개인적인 편견에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스피닝은 모든 루어낚시인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접하는 장비인게 확실합니다. 필드에서 보면 대분의 초보들은 사이드캐스팅으로 시작해

오버헤드캐스팅으로 끝나는데요. 그러다 장타와 간지때문에 베이트에 입문하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십니다.

베이트릴은 기본적으로 서밍을 하지 않으면 백래쉬때문에 낚시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스피닝은 베이트릴의 서밍이라고 할수 있는 페더링(캐스팅후 라인이 풀려나갈때 검지손가락으로 풀리는 줄을 대주는 행동)에

가장 큰 비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립, 스키핑, 피칭 등등 또한 마찬가지에요. 상대적으로 오버헤드캐스팅으로 최대한의 장타를 칠때

프리폴링시킬 경우는 크게 문제될것이 없지만 라인탠션을 유지하지 않는 액션은 스피닝링의 가장큰 적인 펌(라인이 스풀에 꼬불꼬불하게 감겨 튀어나옴)

을 일으키기때문에 불필요한 라인손상을 일으킵니다.

갠적으로는 루어 초중수급의 루어낚시는 스피닝 - 베이트 - 스피닝(피네스)순서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급의 장비를 두대이상 구매하는 중복투자또한 피해야 할것이구요..

그럼 이만 허접한 주관을 마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