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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용한 장비 후기
게시물ID : rivfishing_2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고양이함식
추천 : 7
조회수 : 671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2/27 00:24:47
성격이 별나서 쉽게 쉽게 질리다보니, 장비를 교체한 이력이 많은데
지금까지 써온 장비들 생각나는데로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이중에는 별로 모든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장비도 있는 반면,
듣도 보도 못한 장비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작성 하는 것이니 필터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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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릴
시마노 카에난 - 처음 사용한 베이트릴입니다...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만 하구 적응될 무렵
팔았습니다. 국민 베이트 우라노에 비해 적응이 쉽지 않지만 적응만 하면 상급기종이상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요약 : 초보때 사용 가성비 나름 좋음
점수 : 8/10

아부 실버맥스 - 카에난의 원심이 아닌 마그네틱을 써보고 싶어서 바꿨습니다.
하지만 오래지나지 않아 중고로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내구성이 좋았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요약 : 특징없음
점수 : 7/10

다이와 T3발리스틱 - 처음 구매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하나 더 구매하여 2개를 사용했습니다.
캐스팅성능 드랙 무게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고질적인 레벨 와인더 문제로인해 방출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구하고 싶은 릴 중에 하나입니다. 제게 첫 런커를 잡게해준 릴이죠
요약 : 캐스팅 굿, 레벨와인더 OTL
점수 : 7.5/10

아부 4601c3 - 여름 헤비커버에서 쓸려고 이용했는데, 뽑기 실패인지 드랙이 밀려 방출하였습니다.
1회 출조후 방출해서 별로 쓸 말이 없네요..ㅠㅠ
요약 : 뽑기 실패
점수 : 5/10

다이와 타튤라100XSL - T3 방출 후T-wing 시스템과 다이와 마그네틱 브레이크가 저랑 잘맞는거 같아 구매했습니다.
가성비 완전 짱짱맨!! 현재도 헤비커버용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요약 : 드랙좋음, 캐스팅 준수
점수 : 9/10

엑센스DC - 시마노 원심, 아부 원심, 마그네틱, 다이와 마그네틱을 사용하다보니 문득 DC가 사용하고 싶어 구매하였습니다.
제 친구에게 배스 뽕 맞힌다고 빌려주고 써봐라고 했는데,잘 쓰더라구요.
캐스팅 성능, 백러쉬, 드랙 모든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만,
100점은 주기힘든.. 아주 2% 부족한 느낌이 항상 들어서 배스뽕 맞은 친구에게 나눔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기회가 되면 다시 써보고 싶네요
요약 : 적당히 좋음
점수 : 9/10

아부 레보LT - 이제 슬슬 초보티도 벗어나고 피네스피싱이 해보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사용중 서걱거림이 심해서 지인에게 나눔하였습니다. 스풀 캐스팅 성능은 훌륭하나, 드랙이 좀 불안했습니다.
현재 쓰는 브레니어스는 랜딩중 드랙이 풀릴때 주르륵~ 이렇게 풀린다면,
레보는 턱..턱..턱 이런식으로 풀립니다. 좀 불안한 면이 있었어요.ㅠㅠ
요약 : 드랙이 별로
점수 : 6/10

시마노 브레니어스 - 레보 LT방출후 고민 끝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당시에 알데 BFS, 알데+몽옥스풀, T3에어, 픽시 등 다양한 피네스 릴을 고민하였으나,
높은 가격대로 구매를 고민하던 중
구글링으로 정보를 찾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윤성에서 정발된 제품이 없어 일본에서 구매했으며,
현재 주력릴 중에 하나입니다. 후에 알데 BFS를 잠시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알데 BFS와 비교했을때 BFS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무게를 제외한 모든부분이 BFS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스풀!)
요약 : 가성비 짱짱맨
점수 : 9/10

다이와 료가1016HL - 어느날 문득 장구통릴이 한번 써보고 싶어서 저렴하게 나온 료가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rcs 1000 deep 스풀에 듀엘라인 감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중 역회전 방지 스토퍼 파손된거 제외하면 굉장히 맘에 듭니다.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역회전 방지 스토퍼 제외하면 없네요.
비거리괜찮고 백러쉬도 적어서 낚시하면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잘 없네요.
요약 : 원웨이 스토퍼 미리 사놓으세요
점수 : 9/10

시마노 13메타늄HG - 무라타옹 100m 캐스팅 영상을 보고 안타hg를 구매할려고 했으나,
자금 압박으로 13메타늄hg로 결정했습니다. 13메타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은
헤지혹 스튜디오 zr베어링으로 교체하고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오로치 세븐일레븐에 13메타늄 zr 베어링 교체후 12lb 라인으로 7호봉돌 캐스팅
80m 정도 됩니다. 그런데 단점이..ㅠㅠ 가벼워서 발란스가 맞지 않아 정리하고
오로치에 타튤라 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다시 구한다면 안타hg가 나을듯 하네요..
요약 : 좋은데.. 좋은데.. 나하고 안맞음
점수 : 8.5/10

다이와 알파스SV 105L - 메타늄 방출 후 하드베이트 용으로 스콜xt 15102R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3호봉돌에 데드링거,3호반을을 스콜 15101R, BMS 12lb 감고 툭 밀어치니
BMS 마킹된 라인으로 계산했을때 비거리가 42m 나왔습니다. 가성비 만족합니다.
요약 : 커버만 제외하면 좋음
점수 : 9.0/10

현재 남은 릴 정리
피네스용 브레니어스 7점대,
하드베이트 용 알파스SV 5점대
커버 및 장타 타튤라 8점대
범용 료가 6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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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로드
아부 듀크M - 제 첫 베이트 로드입니다. 처음 런커를 잡게해준 로드이며 초보용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 딱 입문용 그이상 그이하 아님
점수 : 5/10

NS 바이칼 C631ML - 초보티를 벗을때 쯤 웨이딩을 위해 산 로드입니다.
나름 피네스한 채비부터 10G내외 프리리그까지
이용했으며 제게 가장 많은 런커를 앉겨준 로드입니다. 바닥감도가 뭔지 알게 해 준 로드네요
요약 : 괜찮음, 현재 단종
점수 : 8/10

펜윅 엘리트 77CMH-TJ - 우연찮게 7만원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 까진 글라스 로드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아주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무게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ㅠㅠ 빅베랑 크랭크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 했습니다. 덕분에 전 오로치 세븐일레븐을 선물받았구요..
무게만 빼면(175g) 참 좋은로드인데..
요약 : 무거움, 휨새 좋음
점수 : 7/10

NS 메듀사2 C63L - 레보 lt와 함께 피네스를 시작한 로드입니다.휨새가 아주 대박입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후킹과 함께 뽀각 한 로드예요. 휨새좋고 캐스팅 잘되는데;; 약하게 느껴집니다.
최근에 다시 신품을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요약 : 휨새좋음, 하지만 뽀각
점수 : 7/10

NS 메듀사3 MCF-66L - 위 로드 뽀각후에 구매했습니다.이것도 참 좋은로드입니다.
단 그립이 좀 불편해서 지인에게 분양했습니다.
뻣뻣한감이 강하지만 캐스팅이나 리트리브때는 또 필요한 만큼 휨새를 가집니다.
요약 : 가성비 좋은 피네스 로드
점수 : 9/10

아부 크로스필드 662ML - NS 메듀사3 분양 후에 메듀사2 A/S 할려다가 구매했는데
스펙이 괴랄합니다. 2g~18g.. 낭창함은 UUL 스피닝대처럼 낭창합니다..
1/16 타이니플루크 미드채비부터 자라스푹까지 캐스팅 됩니다..-_-
이런 변태 로드 첨 봅니다. 너무 낭창되서 바닥감도 없습니다.
입질감도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드베이트용으로 쓸만합니다. 특히 탑워터 액션 잘나옵니다.
특이한거 좋아하시고 경량 범용 추천 합니다.
요약 : 너무 낭창됨,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음
점수 : 6/10

체리피쉬 벨칸토 661H - 커버용으로 특가할인때 구매 했습니다. 바닥감도는 그닥 모르겠으나,
입질감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블랭크는 튼튼한거 같은데, 그립은 좀약합니다. 비추합니다.ㅠ
요약 : 특가할인이면 굿, 아니면 배드..
점수 : 5/10

시마노 구 샤우라 15101F - 저에게 장비병이 걸리게한 주범입니다. =_=
어느분이 중고를 저렴하게 내놓아서 처음에는 소장용으로 생각하고 써봤는데
필드에서 한번 써보니.............................
솔직히 놀랐습니다. 감도, 캐스팅 성능, 휨새 모든 부분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왜 명품이라 하는지 느꼈습니다.
요약 : 최고!
점수 : 10/10

스콜피온xt 15102R - 샤우라의 감동에 힘입어, 하드베이트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프리리그를 써보니 바닥감도가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 그립이 짧아 캐스팅이 힘든 부분이 있어
근거리 하드베이트나 메탈 바이브용으로 씁니다. 레귤러 팁이라 주로 바이브용으로 많이 쓰고
탑워터랑 숏빌 미노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약 : 다좋은데 그립이 짧음
점수 : 9/10

메이저크래프트 베니로 73PD - 커버용으로 쓸 로드로 벨칸토 샀는데 맘에 안들어서 아예 번칭용 로드로
직구 했습니다. 스펙은 H 스펙입니다(3/8 ~ 1.1/2) 블랭크는 XH 이상 두께입니다.
이 로드로 딱 3마리 잡아봤습니다. 1마리는 7호봉돌로 50m 권에서 잡은 2짜 배스..;;
2마리는 커버 펀칭으로 뽑아올린 런커 2마리..
감도 좋고 허리힘 끝내주고 질기며 캐스팅까지 가능할정도로 유연합니다.
단 무겁습니다;; 156g 인데 앞쏠림이 너무 심해 두에 무게추 30g 맞췄습니다. 그래도 앞쏠림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커버용으로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여름 한철 운동삼아 쓸 계획입니다
베니로 BNC-73PD 이며 뒤에 PD는 Punching Dancer 입니다.
요약 : 여름한철 운동용
점수 : 7.5/10

메가배스 오로치 FX-711x4 - 명불허전 범용(?) 최강인거 같습니다. 탑워터를 제외한 모든 채비에 다 적당히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무게에 비해 앞쏠림이 좀 심해서 집에서 쉬는중입니다.
여름에 커버 넘어서 장타 치기 위한 용도로 생각중입니다.
요약 : 다좋은데 앞쏠림 심함
점수 : 8.5/10

메가배스 오로치 F6-510x4 - 샤우라 이후 5피트 10인치 로드에 꽂혀서 또 샀습니다. 스퀄..
피칭,러버지그 용으로 구매했구 캐스팅 성능도 좋습니다. 타튤라/료가 올렸을때 발란스 끝내줍니다
가벼운 채비 무거운채비 안가리고 좋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로드이고 가장 좋아하는 로드입니다.
3/8-2oz까지 캐스팅 가능한 무게는 다양한 채비를 쓸 수 있게 해주고
패스트한 팁은 후킹에 유리하며, 5피트 10인치 짧은 길이는 조작이 용이합니다.
스퀄다음인 이과수도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습니다.
요약 : 짧고 굵고 범용으로 좋음
점수 : 9.5/10
 
에버그린 건슬링거 - 구매는 했지만.. 날씨가 추워서 참고 있습니다. 빨리 봄이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써보고 싶어요..ㅠㅠ
요약 : 기대감
점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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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태클
피네스 : 샤우라 15101F/메두사C63L - 브레니어스(메두사는 겨울용, 봄여름가을은 샤우라)
하드베이트 : 스콜피온XT15102R - 알파스 SV
범용 : 메가베스 스퀄 - 타튤라
바텀 : 에버그린 건슬링거 - 료가

커버피싱 : 베니로73PD - 타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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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재미있게 하고 싶어서 남들이 잘 안쓰는 로드를 주로 많이 쓰는데요
앞으로도 실험정신을 갖고 특이한 로드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2016년형 스티즈 XT, 2014년형 질리언 로드 같은 것들)

위의 장비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데로 답변 달아 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내 장비들과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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