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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bu의 낚시 여행 - 추억속에 이현저수지
게시물ID : rivfishing_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libu78
추천 : 5
조회수 : 30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6 13:14:20
안녕하세요. 
낚시꾼 Malibu입니다.
오유에 낚시게시판이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ㅎㅎ

회전_IMG_0037.JPG

중증 낚시 환자였다가 하는 일때문에 중증에서는 벗어나 이제는 그냥 낚시 환자;;;;

위 그림은 저의 낚시 파트너께서 그려주신거에요 ㅎㅎㅎ

종종 낚시방에 들려서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한번 낚시 정보도 공유하고 장소도 공유하고 그러자... 하는 심정으로 글을 써봅니다.

IMG_0063.JPG

글을 시작하기 전 먼저 당부 드릴것은 역시나....

환경 보호~!!!

낚시 시작하기전 그리고 끝난후 꼭 자신이 가져간 쓰래기는 꼭 자신이 가져오는 미덕으로 우리의 소중한 낚시터를 보존 합시다~!!!

IMG_0067.JPG

예전에 쓰던 장비네요 ㅎㅎㅎ 이때만해도 장비 욕심도 없고...

아버지가 물려주신 15년도 넘은 보론 독수에 여섯대 떡밥 낚시 하던 시절인것 같네요 ㅎㅎㅎ

그저 물이 좋아서 돌아 다니던 시절 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경기 여주군 흥천면 외사리에 있는 이현 저수지 입니다.

이 곳은 외래어종이 없고, 가재, 새우, 도롱뇽이 서식할정도로 물이 깨끗한 1급수 수질을 자랑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계곡지 였습니다.

몇해전 재방공사를 시작하면서 양동이에 저수지 물고기를 가득히 담아 가기 전까지는 말이죠...

이곳은 떡밥 보다는 옥수수를 사용한 대물낚시를 시도하는 것이 당연시 될정도로 너무나 조용하고 시원한 곳이 었습니다.

지금은... 

고기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 적막한 곳이 되어있더군요...

이렇게 변한 이유중 하나는 역시 쓰래기 문제겠지요. 

재방 준설 공사를 핑계로 고기를 없에 버린 이유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이야기가 무거워 졌네요 ㅎㅎㅎ

너무 길지 않게 짧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과거의 추억이나 현재의 상황

그리고 여러가지 포인트에 대한 정보와 미끼에 대한 정보들을 나눠 보고자 합니다. 

뭐 인기 없음 어때요 ㅎㅎㅎ 

낚시꾼이 그런거 따지나요~ ㅋㅋㅋ

이번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유료터 쓰리즈 큰골지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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