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살아있다는 것에 너무 많은 가치를 두는것이 아닐까요
생명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존중받아야 하는것이 당연하고 저도 인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생명을 가진 존재로써 당연한것이고
만약 더 큰 높은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자유에너지가 감소하는 방향에서 일어나는 여러 변화 중 하나가 인간이 정해놓은 생명현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자유에너지의 감소라고 부르던 운명이라고 부르던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생화학 공부하다가 든 잡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