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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를 조절하는 대자연의 법칙
게시물ID : science_27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회용용용
추천 : 0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8 11:38:39
전세계적으로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출산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죠...
 
중국은 아직까지 정책적으로 1가구 1자녀를 추진하고 있구요(얼마전 이 정책 폐지한다는 뉴스는 봤습니다)
 
유럽은 개인주의적인 성향때문에 저출산 경향이 강하다고 하고(요즘은 경제적 어려움도 한몫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율이 낮죠..
 
의학의 발달로 노령 사망율이 줄다 보니..아직 인구증가율은 마이너스가 아닌듯 한데..
 
출산율이 가구당 2명도 안되니...사실상 인구가 줄고 있다고 봐야 하는거죠...
 
얼마전 저출산에 관련해서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틍정한 종의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면..
그 개체수를 조절하는 대자연의 법칙이 존재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먹이사슬 최상위계층의 인간 개체수가 지나치게 늘어난 상태이고...
대자연의 입장으로 봤을땐 별로 이득이 되는 존재가 아니다보니..
 
개체수를 줄이는 프로세스가 발동된거죠...
 
다른나라는 모르겠고...우리나라만 봤을때....
취업이 어렵고..그래서 결혼도 늦고...그래서 애도 늦게 낳는데...교육비는 어마어마하고...
그런 이유로 출산율이 낮다면...
 
좀 먹고 살만한 집은 애가 대여섯명씩 돼야 하는거 아닌가...이거죠..
 
근데 주변에 둘이상 되는 집은 별로 못봤고(회사에 집안 빵빵한 사람이 좀 있습니다)...애가 셋이라고 하면..
'와...대단하다..고생하겠네..'하는 말부터 나옵니다.
 
거기에...애가 안생겨서 병원 다니는 사람도 많죠...
 
한번 시술 받는데 수백만원이라던데...돈 엄청 쓰는거죠..
 
아는 형님도 둘째가 안생겨 병원에 갔는데...정자왕이라고 했답니다...애가 안생길 이유가 없대요..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저출산 이유와는 다르게...무언가가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도 딸이 하나지만...둘째 계획은 없네요..ㅋㅋ
 
일하다 시간 남아서 소설 한번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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