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현상입니다. 믿고말고 여부가 있는게 아니고, 한 부모에서 닮았으면서도 다른 형제가 태어나고 생식의 기회에 차이가 주어진다는 것 만으로
진화는 사실이고 현상이지 믿고 말고의 여부가 있나요.
물론 종 분리 개념까지 들어가면 가설이 되지만 그것도 실현 가능하고 되풀이되며 관측되어진다는것은 진실인데 왜 거기서 믿음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슴다.
믿음은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진실은 의심을 이겨내고 여러 예에서 틀리지 않음을 증명할때 딱 그만큼 신뢰(정도의 개념이 있는 통계/과학적 term 으로서의 신뢰)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게으른 발상입니까.. 믿는다는것.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