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요 만약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된다면
전기료 체계는 어떻게 바뀔까 ? 지금처럼 유지될까 아니면 정액제처럼 일정비용만 내고
무한대로 쓸 수 있는걸까
가정집 공장 일반 사무실 얼마 해서 차등을 좀 두겠지만요
어려서는 공짜로 공급해 주지 않을까 했지만 아무리 원료비용이 싸다고 해도
요즘같은 분위기로는 공짜는 어림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속도로 통행료가 공짜가 아니듯 시설 투자비용을 회수해야 함으로 공짜로 공급하지는 않을것 같네여 ㅋㅋ
그리고 방방마다 돌아다니면서 필요없는 전등 끄고 다니시는 어르신들 모습도 사라질까요?
안쓰는 플러그 봅아놓는다던지 1등급 가전제품을 골라야 한다든지
에너지 절약 캠패인을 한다던지 이런 문화들또한 사라질까요?
전기를 소비하는 소비 패턴도 변할것이고 풍요로워진 전기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 생겨날 수 도 있겠네요
제조회사의 새로운 제조 공법도 생겨날것이고요
어쨌든 미래에는 조금더 풍요롭고 여유롭고 각박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핵융합발전의 상용화는 틀림없이 우리 생활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불러 올것이란건
확실한것 같네요
그럼 다들 굳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