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했지만 그동안 깜빡하고 질문하지 못한것이 있어 과게 전문가 님들께
답을 얻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소행성들은 작은것은 모래알 만한것부터
큰것은 직경 수백키로미터 인것 까지 다양한데
거대한 소행성들은 자체 중력이 커서 다단한 암석처럼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작은 소행성들은
중력이 미미해서 결집력이 약하고 굳기가 단단하지않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냥 모래알 모아놓은것 마냥 쉽게 결집력을 잃고
바스러져야 정상인데 지난번 러시아에 떨어졌던 유성도
그 크기가 수 미터에 불과했는데 대기중에서 완전히
연소하지않고 지상에 거의 다 다달아서야 폭발했거든요
먼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한가지 가능성은 원래는 행성에 준하는 크기였다가
충돌로 산산조각나서 작은크기가 되었다 라는것 ...........
이 경우가 아니라면 중력이 미미한 작은 소행성이 단단한
암석처럼 굳어지는 또다른 원리가 있는건지요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