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같은 소리하네와 K박사님의 저서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런 그래프를 읽었는데요.
빅뱅 초기에는 암흑물질 및 관측가능한 물질이 대다수 이다가
137억년이 지난 지금은 암흑 에너지가 68.3%에 이르고 다른 물질 및 에너지들은 상대적인 비율이 감소하였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
아인슈타인의 E=MC2 라고 에너지는 질량, 즉 물질로 치환 가능하다고 할때
1. 에너지 보존 법칙에 의해서 암흑물질이나 관측가능한 물질이 암흑 에너지로 변환하고 있는 것인가요?
즉 우주의 에너지, 질량의 총합은 동일한 것인가요?
2. 아니면 질량이나 에너지는 동일하고 암흑에너지 (진공에너지??)가 계속해서 생성되고 있는 것인가요?
즉 질량이나 암흑 물질은 은하 안에 계속 있으나 은하간, 성간 빈공간이 계속 팽창되고 있는 것인가요?
고수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