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처럼 주둥이가 뾰족한 개, 마스티프처럼 주둥이가 뭉툭한 개.
푸들처럼 털이 곱슬인 개, 그 외의 직모인 개.
세인트 버나드같은 대형견, 치와와같은 소형견
보더콜리처럼 똑똑한 개. 사냥 잘 하는 개, 불독처럼 주름이 있는 개, 충성심이 뛰어난 개 등등등등
털 색도 가지각색에, 꼬리가 없는 개도 있고, 성격도 다양하죠.
사실 치와와와 셰퍼드를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보면 어떻게 같은 종이라는 생각을 하겠어요.
개는 늑대에서 분화된지 고작 15000년 밖에 안 됬는데 어떻게 이렇게 외모가 변할 수 있던거죠? 그것도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유전적 조작을 하지 못했을 옛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