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외장기기들 직류전원장치나 USB케이블 등에 뭔가 커다란 뭉치가 달려 있는게 뭔가 궁금했었는데

그게 페라이트 코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전기적인 잡음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나오네요...?

그럼 혹시 이게 일반적인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단자에도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아날로그 신호라 되려 악영향을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걍 몇천원짜리 PC용 스피커인데다가 막귀인지라

다소 음질의 악영향이 있더라도 잡음감소 효과가 있으면 해볼려고 하거든요...

부품 판매하는곳에서 개당 몇천원 정도에 팔던데 이거 사서 감싸면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혹시 고장난 장비케이블에 달려있는거 분해해서 써도 같은 효과가 발생 하나요?

그리고 효과를 볼려면 스트레오선에 감아야 하나요? 아님 스피커 전원공급선에 감아야 하나요?

정확히 어떤기능을 하는건지를 모르니 답답하네요 ㅎㅎ

혹시나 효과없는데도 함부로 사거나 분해하기도 부담스러워 질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