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허는 자연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차세대 로봇 의수족을 만듭니다. 30년 전에 등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지금은 MIT 미디어 랩의 생체기계학 연구 그룹의 책임자로 있는 그가 기술적이고 또 동시에 대단히 인간적인 강연을 통해, 믿기 어려운 기술을 보여줍니다. - 2013년 보스톤 마라톤 폭탄 테러에서 왼쪽 다리를 잃은 무도회 댄서 아드리안 해스렛-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녀는 TED 무대에서 처음으로 다시 무대에 섭니다.
MIT 미디어랩 소속 휴 허라는 분이신데, 강의에 나오다시피 등산 사고로 두 다리를 잃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낙심하지 않고 의족 개발에 몰두하셨다고 합니다.
14:50경 부터 해서 보스턴 폭탄 테러사건으로 다리를 잃은 댄서가 다시 춤 추는 모습이 나오는데, 약간 감동적입니다.
자세한 과학적, 공학적 원리 등은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그보다 강연에서 말하는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사람의 꿈을 이루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가에 대해 말하는게 더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