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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펌] 외우주의 신기한 사실 10가지.JPG
게시물ID : science_49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헨리죠지
추천 : 12
조회수 : 1779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5/05/01 07:48:58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Bd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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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주의 저수지


외우주에는 우주의 모든 바닷물 보다 약 140조배의 물을 보유하고 있는 구름이 존재합니다. 이 구름은 태양보다 수천배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블랙홀을 맴돌고 있답니다.





다운로드 (1).jpg

9. 창조의 기둥


흔히 창조의 기둥이라 불리는 이 가스와 먼지 기둥은 그 크기가 약 40조 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기둥들 안에서 새로운 작은 태양들이 탄생하는데요, 이것은 사실 6천년 전에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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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떠돌이 행성


외우주에는 어떤 이유에서 주 태양에서 떨어져 나와 어둠컴컴한 성간 공간을 떠도는 떠돌이 행성이 수십억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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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펄사


과거에는 펄사가 주기적으로 내뿜는 펄스와 복사 신호 때문에 이들을 외계인의 신호로 착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펄사의 신호는 우주선에 탑재하는 우주용 항법장치(XNAV-GPS)가 받아 우주 비행의 항법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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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그네타즈 (초강력 자기장을 가진 중성자별)


중성자별 중에서 초강력 자기장을 보유한 별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마그네타즈라고 부릅니다. 얼마나 강력하냐면 단단히 압축된 중성자별의 지각을 부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진까지 일으키며 인간은 1000Km 근처에만 가도 마그네타즈가 쏘아보낸 원자에 산채로 갈갈히 찢겨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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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6 프쉬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존재할 것으로 예측하는 16 프쉬케란 소행성은 행성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인 원시-행성에서 껍질이 날아가버리고 핵만 남은 형태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이 금속은 인류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구조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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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퀘이사


은하 중심에 위치한 블랙홀을 공전하는 물질 원반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물체입니다. 이것의 밝기는 무려 우리 태양의 수조 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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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족을 잡아먹는 은하


큰 은하는 작은 은하와 충돌한 후 서서히 집어 삼킵니다.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약 4백만년 후 충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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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RA


죽어가는 별이 어둠컴컴한 우주속을 초음속의 속도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 별은 죽어가면서 13광년에 달하는 긴 꼬리를 남기는데 이 꼬리를 구성하는 먼지들로부터 새로운 작은 태양과 행성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어쩌면 생명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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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어붙은 태양


WISE 0855-0714는 갈색 왜성이며 지표면 온도가 약 -48도에서 -13도로 태양치고는 매우 차가운 편입니다. 그에 반해 이웃한 갈색 왜성인 루만 16B는 너무 뜨거워서 납이 녹아 비가 되어 내리죠.

출처 원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JS7NYKqhrFo
2차 출처 : 루리웹 슬픈눈 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3811638&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EC%A7%80%EC%A7%84&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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