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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게에 박사진학 고민글 올려도 될까요?,,
게시물ID : science_52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껑열린다
추천 : 0
조회수 : 16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17 20:14:10
28살 여자 입니다 제가 석사를 썩 뛰어나게 하진 못했고 공부를   썩 잘하는 편도 아니에요 미친듯이 하고 그런스타일도  아니에요 흔하디 흔한 작심삼일 그런스타일이에요   그런데도 박사진학을 하고싶어요,,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했는데   요즘은 내가 해낼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생겼고   주변에서 너는 박사갈 감이 아니다 그 공부 못해낼꺼다   차라리 공무원이나 공사준비해보는게 어떻겠냐하는데   첨엔 부정했어요 박사 그거 뭐 그냥가서 공부하면되는거지 하고요,,,,,

 근데 갈수록 자신없어지드라고요 ,,  석사때 공부라곤 제대로 하지도 않고 실험만 배워온 케이슨데 내가 할수있을까,,,  공사나 공무원준비를 하는건 늦은게 아닌것같은데   박사는 졸업하고나면 미래가 불투명하긴 하잖아요?,, 

지금 제 기분은 짝사랑하는 남자가 저를 좋아하지 않더라는걸 느낀 기분정도 될것같아요,,,,,  정말 박사는 그리 대단한사람들이 가는것일까요?,,,  미래를 걸기에 너무 위험한 일일까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합니다,,, 


 
여기 박사진학을 하셨거나 고민중이거나 졸업하신분들이 많으실것같아서 질문올려봅니다,,,,  게시판이 맞지않아 거부감드신다면 죄송하고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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