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만들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탄산수에 커피원액(에스프레소)를 넣으면 어마어마한 거품이 올라옵니다. 근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렌지즙이나 다른 음료에 탄산수를 부으면 어느정도 거품이 나다가 사그라드는데 유독 에스프레소에 넣으면 많은 거품이 올라옵니다. 지금 제가 알고있는 지식선에서는 1.커피의 많은 고형질이 탄산가스가 생길수있도록 핵 역활을 한다. 2.뜨거운 에스프레소가 섞이면서 탄산수의 온도가 올라가 탄산가스 포화농도(?)를 낮춘다. 입니다.
그리고 탄산수에 에스프레소를 넣는게아니라 아메리카노에 강탄하게되면 탄산가스가 넘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