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을 하다보니 각종 폰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주로 저연령층애기를 키우시는 주부분들이랑 학생들 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앱이 깔려있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채도가 낮은 누런 화면을 오래 보면 색상 감각에 대해서 왜곡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더라구요.
블루라이트 관련 글을 찾아봐도... 딱히 그 정도까지의 희생을 하면서 까지 경계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전형적인 공포마케팅같아보여요(이전 세대의 전자렌지 공포나 선풍기 공포와 일맥상통하는....)
자게에 썼었는데...
과게에 더 어울릴꺼 같아서..
다시 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