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환경공학,화학,화학공학 전공자 분들이 아실거 같은 희망이....듭니다...
제목 그대로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pH가 6이하로 낮아진 물을 전기분해 하여 총 잔류 염소(Total residual chlorine)와 유리 잔류 염소(Free residual chlorine)을 DPD법으로 측정 및 비교 하였더니(측정은 Hach 사에서 제조한 휴대용 측정장치를 이용하였습니다.) TRO<FRO가 되더군요.
원래는 TRO > FRO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문헌을 찾아봐도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 그런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육안으로 시료를 봐도 FRO 시약을 넣은 것이 더 진한 다홍색이 되었습니다.)
pH에 따라서 잔류하는 HOCl과 OCl의 비가 달라진다고만 나와 있는데 왜 낮은 pH에서 생산된 잔류염소는 FRO값이 더 높아 지는 건지....
고수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네요. 최소한 관련된 논문이나 책을 찾을 수만 있다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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