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인간은 지구에 있어서
암과 같은 존재라고.. ㅋㅋ 
지구의 많은 환경을 파괴하기 때문이겠죠.
인간의 손이 닿은 것을 인위적이라고 하고..
환경에 있어서는 보통 부정적인것으로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것 아닌가요?
다른 동물들이 진화했듯 인간도 마찬가지로 진화했고
우린 그냥 진화한 우리의 뇌를 가지고 사는것 뿐인데..?
이것도 자연스러운것 아닌가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환경파괴다 지구가 아프다 라고 말하는것이
사실은 지구가 아프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해요. 지구는 45억년동안 지금 이 상황보다 더 험난한 변화를 겪었는걸요. 

정확하게 한다면, 인간이 환경을 변화시켜서 지구가 아픈것이 아니라, 변화시킨 환경때문에 우리 인간이 아픈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