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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처녀막이 있다면 파열은 불가피한 것인가요?
게시물ID : science_62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너비꿀핍
추천 : 1
조회수 : 27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28 18: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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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질막)이 있다면 첫 삽입시 처녀막 열상을 입는게 불가피한 건가요...? 


며칠 전 첫 경험을 가졌는데 어디가 찢어지는 느낌도 없었고 크게 아프지도 않았어요. 
피도 거의 안 났고요.

그래서 
아 나는 처녀막이 없는 타입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상하게 성관계 후에 계속 속옷에 피가 살짝씩 섞인 분비물이 묻길래 살펴봤더니
질 입구(처녀막)에 열상을 입었더라고요... ㄷㄷㄷ
열상 입은 부위가 조금 부었고 거기서 피가 아주아주 조금씩 나오고 있었....;;;;

으어 원래 이런 것인가 당황스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구글링해본 결과 
두가지 정보가 나왔는데 뭐가 맞는 정보인지 모르겠어서 과게에 질문글 올립니다. 


1. 처녀막이 있다면 삽입시 필연적으로 열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충분한 애무와 윤활제가 있어도 찢어질 수 밖에 없다.)

2. 처녀막이 있어도 파트너가 윤활제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천천히 삽입 및 왕복운동을 한다면 열상을 입지 않는다. 
(=처녀막 열상은 파트너의 조급함과 미숙함에 의한 것이다)


둘 중 뭐가 맞는 건가요? ㅠㅠ


아 그리고 처녀막 열상에는 어떤 약을 바르는게 좋을까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전문연고를 바르라고만 나와있어서 뭘 발라야할지 모르겠네여...
이런 거 가지고(?) 산부인과 가기도 민망하고ㅠㅠ

도와주세요 과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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