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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값은 연령비율 뿐만 아니라 지지성향도 봐야됩니다.
게시물ID : science_63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이언트로보
추천 : 4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4/21 23:17:20
도움 되시라고 자료 첨부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HM1TXQ5ZtqF9229EWaWUsurkdAwNo4U_tWDx6qTPMc/edit?usp=sharing

60대 이상이 15%로 미분류표로 빠지고, 이하는 3% 빠진다고 할때 대략적인 동향을 나타냅니다.

위 자료를 잘 보시면
아랫 소리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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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노인가설부터 전수조사했다"고 밝혔다. 노인들이 손이 떨려서 미분류표를 더 많이 발생시켰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김어준은 "거꾸로 나이대가 젊은 선거구의 미분류표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표 차이가 더 크게 났다. 그 관점에서 보면 젊은 애들의 손이 더 떨린다는 것"이라며 "K값 구조로 보면 나이와 상관없이 정규분포로 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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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지역별 연령 구성과,
연령별 지지후보율 데이터를 사용하고

그리고 나이별 미분류율을 가정해서,
k값의 동향을 뽑았습니다.

연령이 높아도, 박후보 지지율이 낮은 전남은 k값이 낮습니다.
그리고 젊은 선거구인 경기도의 경우, k값이 높습니다.

한 시간 뚝딱뚝딱 만드니 이런 동향이 나왓습니다.

k값은 연령 구성뿐만 아니라
각 연령의 지지성향을 고려해야 나오는 값입니다.

그런데 연령구성비와 k값이 연동되지 않는다고, 넘겨버리는건 문제가 있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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