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사건이 터졌나 보네요.
게시물ID : science_64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지컬
추천 : 3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05 02:53:49


대선 전에 군게에서 글 몇번 썻다는 이유 만으로 국정원, 알파팀, 손가혁, 알바 등등에 강제 취업 당했었습니다.

재미있는게 손가혁은 민주당 내부경선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세력인데 저들 말에 의하면 저는 민주당 직원 이었다가 잠시 뒤에는 정치적으로 적대 세력인 국정원 알파팀으로 강제 이직이 되었다는거죠 ㅎㅎ

 
암튼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니구요. 


찰리 채플린 어록중에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 이라는 말이 있자나요.

그래서 한번 오유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조금 멀어지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인터넷 시간을 줄였었습니다.

대략 대통령 선거 10일 정도 전부터 아예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안 하려고 했었죠

그러면서 생각을 했던게 지금은 물컵에 물이 가득 차서 넘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년만에 정권이 바뀌었으니 생기는 소란 이라고 생각 했죠 그리고 모든 축제에도 끝이 있는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들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선이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은 탕평책을 펼치겠다고 하는데 그 지지자들은 입으로는 문재인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면서 정작 손에 돌도끼 들고 순찰 다니면서 조금만 다르면 머리를 쪼개 버리려고 하네요. 

이쯤 되면 도대체 어디까지 갈건지 궁금 해지기 시작 합니다.

 
뭐 이글 보면 아마도 "군게 과게 동시 출몰!! 역시 알파팀이었어!!!" 이러겠죠? 

헌데 또 웃기는게 글을 안 쓰면 "역시 선거 끝나니까 사라지는거봐 알파팀 이었어!!!" 이런단 말이죠.... 

아예 빌미 주기도 싫으니 이번 글만 쓰고 이후로는 그냥 보기만 해야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