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가지고 노는 드론 같죠? 아닙니다.

운전을 잘하는 것 같죠? 아니요. 인공지능입니다. 스스로 날죠.

인간보다 100배는 빠르게 판단하죠. 스나이퍼를 피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회피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장치들 처럼, 카메라와 센서를 가지고 얼굴을 인식 하죠.

내부에는 3g의 폭발물을 가지고 있죠.

이렇게 작동 합니다.

보셨죠? 그 작은 폭발로 두개골을 뚫고 뇌를 파괴하기에 충분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건 총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인간은 감정을 가지고 명령을 거부하고 비효율 적입니다.

무기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시죠.

영상에 나오는 놈들은 전부 악당들입니다. 믿어주세요.

수술적 정밀도의 공중 공격입니다. 여러 기능 중 하나죠.

여러대를 팀으로 묶어서 사용하면 건물, 자동차, 비행기, 열차 등 어떤 곳이라도 잠입 가능합니다.

사람이 뭘하든 총을 써도 그들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건 대단한 일이라고 했죠. 왜냐면 우린 큰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보세요. 2천5백만 달러(약288억원)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도시 절반의 인간들을 죽일 수 있습니다. 나쁜 절반이요.

핵폭탄은 구시대 유물입니다. 아무런 위험부담 없이 당신의 모든 적을 제거 하세요.

그냥 사진만 입력하고 드론떼를 출동시키고 팝콘을 드시며 구경하면 됩니다.

(이건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