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생산성을 높임으로서 적은 세금으로 (각 분야에 특화된)하위 권력자들에게 많은 보상을 해준다.

2. 하위 권력자 들은 생산성이 높은 사회에서 이미 높은 삶의 질을 획득하고 있으므로 쿠테타를 일으킬 동기가 적다.

3. 민주주의 사회가 부유하고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 사회가 안정된다.

자, 여기서 질문이 시작됩니다.

AI가 사람보다 높은 생산성을 획득하게 될 것이다. - 이건 거의 정해진 미래입니다.

그럼 민중의 세금 -> 지도자 -> 하위 권력자 로의 재산이동의 흐름에서 AI -> 지도자 의 흐름이 생겨나는 것으로 볼수 있을까요?

이 경우 금광이나 유전의 발견으로 민중이 중요해 지지 않자 쿠테타를 일으켜 일부 주요 자원을 독점하고(이 경우 AI 로 통제되는 군대,및 금융이겠네요) 민중을 착취하는 독재자가 나타나는 흐름이 발생할까요?

혹은 AI 자체가 재산을 원하지 않는 하위 권력자 로서 기능하게 되는, 그래서 사회의 안전성이 오히려 강화되는 결과를 유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