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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후기랄까요...
게시물ID : seafishing_2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라강
추천 : 5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6 22:50:16
혈도갔다왔는데 조황이 영 좋지 않습니다.
도착하고 새벽 3시 30분부터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6시 해뜰녘까지는 생각보다 입질도 활발하고 씨알급 노래미랑
볼락도 간간히 올라와서 나름 기대를 했는데

해뜰녘인데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인지
수온도 급격하게 차가워지고
거짓말같이 입질이 끊기더군요.

해서 빠르게 접고 고동이나 캐다가 철수 했습니다...



나중에 철수하고 차에 가서야 알았죠.
새벽녘 그것이 안개가 아니었음을...

차가 쓰레기가 되어있더군요 ㅋㅋㅋ


혹시나싶어 낚시복과 구명조끼, 낚시 장비등을 탈탈 털어보니
제 앞에서 먼지 안개가 형성되는데 어우~ ㅎㅎ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 ㅠㅠ






그래서 이번주에는 그냥 맘편하고 조용하게
가조도 선외기 갑니다. 으허허... 간만에 멍게랑 모에비나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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