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김녕항으로 벵에돔을 잡으러 왔다. 항상 작은방파제 쪽에서 벵에돔을 잡았었는데 오늘은 북서풍이 불어서 바람을 등질수있는 큰 방파제 쪽으로 왔다. 김녕방파제 큰 방파제는 바람은 완벽히 피할수 있는데 접근이 조금 위험하다. 오늘도 벵킬채비를 이용해서 낚시를 했는데 빵가루 미끼와 빵가루 밑밥을 사용했다. 오늘은 2미터 수심에서 벵에돔과 숭어, 자리돔을 잡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