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영상올려봅니다. 유트부에서 구독자수 1천명이 안되면. 동전지급을 하지 않아서
요즘 촬영과 업로드를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플레이시간은 매우 많은데...구독자가 너무 없네요. ㅜㅠ
대놓고 구걸해봅니다. ㅋ
구독 1천명 돌파되는 그날까지~ ㅋㅋ.
올해 봄에
좀더 가까운 낚시를 위해서 집도 이사를 하면서...
(경기도당 사무소에 거주지 변경신고를 했는데...
변경이 되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연락도 없네요. ㅋ 선거철이라 바쁜가봅니다.)
5월부터 시간되면 가보는 그곳입니다. 삼길포항에 있는 것이구요.
아직 수온이 덜한지... 애럭과 임산부들 이랑 인사하고 돌려보내고 하기를 수회를 반복하고 나니...
용왕님이 불쌍하다고 덜커덕 하고 한마리를 걸어 주셨네요.
지금 까지 낚시하면서 우럭 사이즈중 가장 크네요.
이 맛 때문에 매번 꽝을 쳐도 낚시를 끊지 못하는 이유인듯합니다. ㅋㅋ.
밤꽃이 피는 것이 이제 우럭개체수가 좀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제가 좌대를 주로 가는 이유는
1. 이젠... 체력이 저질이라 노지에서 하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서있는 자세, 수없는 롱 캐스팅... 등..
2. 회는 매우 좋아한데... 얼굴을 마주친 고기를 이상하게 손질 못해요..
그래서 회떠주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3. 안면도권는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가능하면 1시간 내외의 거리로만 이동을 합니다.
복귀도 오후 5시이전에 해서 업무 마감하기도 하구요.
주말 휴일 다들 어복 충만하시구요~ 물에서 뵈면 인사 나누어요~
(우럭 23cm이하 금지 아시죠?)
구독추가 해주시구요~ (대놓고 구걸 중임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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