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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날씬해졌다고)늦은 휴가룩 캠핑룩
게시물ID : selfshot_1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이선
추천 : 19
조회수 : 301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9/12 16: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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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삼봉해변이에요, 주말에 날씨가 엄청 좋았다는!!

80키로 뚱땡이였을 때는 생각도 못한 아이템인데, 
봄부터 운동 죽기살기해서 살 좀 빼고나니 입고싶은 옷 막 입는 게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래서 착샷 올려봐요 ㅎㅎ

잘 안 보이지만, 점퍼수트입니다, 멜빵바지.
마흔 넘기 전에 실컷 입을라고요! ㅎㅎㅎ
아직 튼튼한 상체는 롱가디건으로 커버커버
카키색 롱가디건 인생템 되겠어요 ㅎㅎㅎ 진짜 좋아요!

선글라스 고정 목걸이는 무슨 낙하산 줄로 만든 거라는데
저처럼 칠칠맞은 자에게는 딱이에요 ㅎㅎㅎ
 
저 형형색색 바람막이는 브랜드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요 ㅋㅋㅋ 그냥 색이 이뻐서 산 보세 ㅋㅋ


서해는 파면 조개가 줄줄 나온대서 호미도 갖고 갔는데... 
조개는 하나도 없어서 고동만 잡아왔어요.
조개 잡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이너, 검정점퍼수트 - 인터넷
카키 가디건 - 친한 동생 엄마가 운영하시는 보세옷가게
선글라스 고정 목걸이 - 인사동 쌈지길(이거 엄청 편해요)
신발 - 크록스 고무 보트화(직구)
현란한 색동 바람막이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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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술 한 짝에 꿈같이 지나가버린 주말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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