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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7 데일리룩 :)
게시물ID : selfshot_4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ioryou
추천 : 13
조회수 : 19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7 2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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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스탕 입었습니다!!!!!!
산지 꽤 됐는데 몇년 정도 안입다 오랜만에 입었는데 사이즈가 맞아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많이 찜)

또 추울까봐 역시나 오늘도 안에 가디건을 입었습니다ㅋㅋㅋ
 
머리카락이 짧다 보니 요즘 목덜미가 너무 추워서 항상 머플러를 합니다

할아버지들이 왜 모자랑 목도리 꼭 하시는지 알겠어요..

무스탕 보다 가디건이 길고 크다 보니 밖으로 빠져 나오지만 신경 쓰지 않고 입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바지는 귀엽게 접었습니다ㅋㅋㅋㅋ(주관적인 생각)

이번 한주... 은근 빠른듯 느린듯 그렇게 또 지나겠네요...
우리 모두 이번 한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불금 되세요~~~~^___^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발은 워커 신었습니다 헤헤
(봄이 아니라 가을 느낌의 옷 차림이었네요ㅋㅋㅋㅋㅋ) 
출처 오늘도 지각한 작성자
평소와 달리 아침 부터 일 열심히 한 작성자
요즘 배는 고픈데 뭔가 먹고 싶은게 없는데 와퍼 세트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먹는 앞뒤가 안맞는 작성자
하루종일 택배 싸느라 시간 흘러가는줄 몰랐던 작성자 
웬일로 먹을걸 양보한 작성자(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완전 땡땡이 쳐도 되는데 오늘 일 너무 열심히 한 작성자
회사 사람들은 1도 싸가지 없는데 의사쌤은 조근조근 내 말 잘 들어 줘서 기분 좋았던 작성자
공짜 영화 봐서 기분 좋은 작성자(결국 본인이 쓴만큼의 포인트)
슈크림 라떼는 역시 맛있다고 느낀 작성자
스콘 첨 먹어 보는데 나와는 맞지 않는 작성자(목 막혀 죽는줄)
38,800원짜리 바지는 비싸다고 느끼며 스타벅스 카드 충전은 쉽게 하는 작성자
카페에서 더 잉여짓 하다 왔어야 하는데 영화 시간 때문에 조금만 있다 나와서 아쉬운 작성자
약사가 먹지 말라고 한건 역시나 먹어주는 작성자(역시나 먹고 배아픔)
집에 오면 비염 증상 심하지 않은 작성자
게비스콘 잘 먹었었는데 옥시 이 ㄱㅅㄲ들 ㅂㄷㅂㄷ 작성자
뒤꿈치가 여전히 너무 아파 절뚝 거리며 걸은 작성자
주말이라서 너무 좋은 작성자(물론 할건 없음)
블라우스 사고 싶었는데 참은 대견한 작성자(온라인으로 산다)
뚱뚠한건 못 가리더라도 다리라도 좀 길어 보이고 싶어 요리조리 열심히 찍었지만 결과물은 실패인 작성자
옷은 원래 같은거 또 입고 또 입는거라 주장하는 작성자
출처가 너무 긴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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