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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인 탐사기는 되는데 왜 다이빙벨은 안되는가?
게시물ID : sewol_11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된나라
추천 : 35
조회수 : 1156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4/04/21 20:00:12
어이 없는 현재 상황.
 
1. 미국 무인기는 음파로 물체를 식별한다.
내부에 생존자가 소리를 내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이게 짧은 시야나 조류의 유속과 관계없다면 왜 이제서야 투입하는가.
그리고 이게 최근에 갑자기 발명된 것이 아니었는데 천안함에서는 왜 사용안했는가.
 
 
2. 이종인 대표가 지금 까이고 있는데
말하는 스타일이 터프할 뿐 천안함 프로젝트 영화를 봐도 그는 공신력이 없거나
허풍쟁이가 절대 아니다.
바지선 포함 모든 장비를 사재를 털어 갔는데 잠수 불허라니.
이종인 대표가 장시간 수색 성공 --> 그에게 대한 세간의 관심 집중 -->
천안함에 대한 그의 발언에 힘이 실림 --> 이명박그네정부의 존립 위협?
결국 이건가?
 
 
3. 다이빙벨이 무인탐사선에 비해 안전하겠지. 사람이 직접 들어가는
다이빙벨이 안전한 건 아니다. 하지만 잠수함 구출에 쓰이는 rescue 타입도
아니고 인간이 안에서 조종하는 close타입(해군 보유하고 있음)도 아니다.
 
이종인 대표가 가져가는 건 wet타입이라 머구리의 대형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유속을 견딜려면 하중이 무거운 추를 벨 아래에 달고
바닥까지 내려가는지 아니면 떠서 작업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종인대표가
가져간 바지선의 크레인이 고하중만 견뎌주면 로프잡고 내려가는 머구리작업의
위험 정도를 벗어나지 않을꺼라 생각한다.
 
 
4. 며칠전은 null일때만 작업해서 500명의 잠수사가 대기해도 실제로 하루에
30명만 작업한게 현실이다.
 
하지만 지금 음력 22일이라서 앞으로 최대 4~5일정도까지는 조금이다.
앞으로 로프를 10개 이상 설치해서 수십명의 다이버가 동시에 작업한다던데,
솔직히 안전을 위해 조금이 될때까지 기다린 것도 사실 아닌가?
그런데 이때까지도 기다렸는데 다이빙벨 하나 더 있다고 구조 작업에 무슨 큰 방해를 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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