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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말로는 말입니다
게시물ID : sewol_1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끄매
추천 : 11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4/18 11:03:31
현직자는 아니지만 제 친구가 스쿠버를 좀 합니다

마스터급 얘기나오는데 제 친구는 마스터급 데리고 다니는 강사구요

어제만해도 전화가 10통넘게 왔답니다

그런데도 못간대요

여긴 경남권인데다가 차를 대절해주는것도 아니며

보수도 없을뿐더러 가는 사람들은 죽으러 가는거라고 
말하더군요ㅠㅠ

가만히 있으면 주욱 떠밀려 내려가는정도인데...

사고현장까지 직접가야하는 것도 문제지만

정부차원에서 이런건 자본주의차원에서 자금을 붓지않으면 안될일입니다

기업에서 수백억씩 손해보고 크레인가져오면 뭐합니까

정부에서 100억도 안쓰면서 잠수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만 유도한채
해외구조요청도 못하고 있는것아닌지 답답하네요

인양보다 구조가 먼저입니다. 아오 쓰다보니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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