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 새로운 대한민국은 당신이 없는 새로운 나라 일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겪고 뼈져리게 반성하는 일인 입니다.

 

12년 12월 19일 체념하듯 살아온 1년여를 뻿속까지 반성합니다.

아마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혹시나 하는... 기적을 바라며 TV(Fact)만 바라 보고 있지만

그나마 기적도 바라지 못하는 날이 지나면.....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 작은일, 내가 할수있는 작은 몸부림이라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작은 우리의 몸부림은 당신에겐 거대한 공포일것입니다.

그몸부림들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