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스트에 연합뉴스 소송건에 대한 저의 모자란 생각......
게시물ID : sewol_20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배빠른분
추천 : 7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7 01:54:26
 이상호 기자님에 대한 지지와 도움의 손길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연합뉴스 자체에 타격이 가해지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확실한 건 연합뉴스에서 소송을 취하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국민을 무시한 언론이
어떤 댓가를 치뤄야하는지 보고싶습니다.
 전.. 무식해서 딱히 좋은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하겠어요. 말그대로 무식해서... 뭔가 좀 많이 아시는 분들 좋은 생각 없으실까요....
 그냥..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일단 연합뉴스는 언론이죠.. 언론은 사람들이 봐주지 않으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잖아요. 그러니깐.. 연합뉴스에서 나오는 모든 뉴스를 거부한다거나..(연합뉴스는 아예 클릭해서 보지 않는다거나?) 또는 연합뉴스에 광고하는 기업 불매라던가.......
 전 일단 뉴스Y 채널을 지워버리는 것부터 시작할까해요. 그리고 주요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연합뉴스는 아예 클릭조차 안할거예요.
그리고 내일 아침부터 부모님께 연합뉴스 욕을 주구장창 할거예요. 아줌마들의 입소문 파급력은 크거든요.
 
 연합뉴스는 이상호 기자를 소송하기 앞서 국민들에게 사과해야합니다. 본인들이 왜 욕을 먹었는지, 그리고 그 욕을 먹고 화낼 게 아니라 부끄러워해야한다는  걸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썩어버린 언론은 외면 당해야 마땅합니다. 연합뉴스는 거짓 오보 방송으로 국민들과 유족들 피해자 가족들에게 두 번 망치질하고 소금 뿌리는 잔인한 행위를 했음을 무릎 꿇고 사과해야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