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입사한지도 얼마 안됬지만 운좋게 좋은 조건으로 입사한 회사입니다.
작정하고 6월까지 이번 일에 대한 집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그 기간까지 먹고 살 걱정이 드는건 사실이지요
그래서 평일엔 간간히 일용직으로 벌어서 식비해결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 대부분이 그러실거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저 하나 먹고 살겠다고 왜면했던 이 나라의 미래에 투자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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